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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파트 진동 소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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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찬
댓글 2건 조회 577회 작성일 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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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에 22층 탑층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입니다.

문의 글중에 유사한 해결 사례가 있는 듯하여, 찾다찾다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이 소음이 발생된 것은 대략 6개월 전? 으로 추정됩니다. 집 전체에서 웅웅웅 하는 뭔가 돌아가는 소리와 날카로운 소리가 동반합니다.


소음은 인위적으로 끊키거나 하지 않고 일정한 패턴으로 작용합니다.


구체적인 증상: 집 전체가 늦은 밤~ 오전 내내 혹은 시간대는 정말 랜덤하게 웅웅웅웅웅~ 약간 날카로운 소리가 동반합니다.

창문을 아에 열면 소리가 안나고, 닫으면 들립니다. 

24시간 내내 들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소음의 데시벨은 시간대마다 줄지만 6개월 가까이 귀에 달고 살다보니

데시벨이 적어져도 들립니다.


소음의 위치는 대략 창문 근처에서 내려오거나 타고 올라오는듯 싶습니다. 

진동+고주파+저주파가 모든 방에서 동일하게 납니다. 흡사 업소용 냉장고가 방마다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정말 이것으로 한 6개월 가까이 잠을 설치니, 사람이 피폐해지며 최근에는 절대 하지말아야 할 생각까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쪽에는 문외한 인지라, 관리사무실과 옥상 난간대+ 엘레베이터 모두 확인하였으며

난간대는 코팅와이어+ 던버클. 고무 탄력바 케이블 타이. 사이드에 있는 기둥에 폼까지 쏘아 둔탁하게 만들었습니다.

차단기로 전원도 다 내려보고, 공용부 현관 앞에 수압.소화기.전기쪽 다 봐도 소용없습니다.

제일 좋은건, 이사를 가고 싶지만 여건상 되지 않습니다.


이 소음으로 인하여, 인근 숙박업소에서 잠을 청하고 그 생활도 지쳐, 몇일 정말 인생을 포기해야하나 싶을 찰나에 마지막으로 검색하다 기적같이 발견했습니다.

정말 평생 조용해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좋지 못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바로 이글에 분과 매우 유사합니다.

https://www.sunileng.co.kr/bbs/board.php?bo_table=qa&wr_id=130&page=2


저 역시 옥상에는 고정형 흡출기로 되어진 벤추레이터가 있으며, 화장실에는 티젠사의 전동댐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옥상 난간대는 고무탄력바+코팅 와이어로프 던버클 케이블 타이등 최대한 해볼대로 다 해본듯 합니다.

벤츄레이터는 전체를 싸려다가 반만 싸고 혹시나 민원이 올마음에 제대로 테스트를 진행 못하였습니다.

저는 이소리로 정말 해결 해주신다면 사례금을 드릴정도로 사이트 혹은 카페에도 문의글을 올렸었는데

현재까지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댓글 주신것을 보아하니, 

3. 환기비트 와 세대내 환기구는 통상 후렉시블로 연결 되어 외부로 배풍하게 되어있습니다. 소리는 공기를 매질로 전달되어 사람의 귀로 들리게 됩니다. 외기->환기비트->후렉시블 -> 세대내 로 소음이 전달 됩니다.
- 이러한 소음의 전달은 공기전달의 경로를 차단하면 소음전달이 줄어 듭니다.->환기구에 댐퍼 설치여부.
- 환기비트와 세대간의 벽체에 틈, 구명 등이 있을 경우 소음전달의 경로가 됩니다.(화장실 천정 윗면, 주방 상부 벽체. 확인 필요)

이게 어떤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이쪽에는 정말 문외한이라, 집 전체에 환기하는 환기 시스템은 있습니다.

거의 이용을 안한 상황입니다.


추가로 환기비트 소음으로 인하여 이것을 해결하셨다는것으로 판단되어지는데, 환기비트란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우희님이 해결하신 것중에 

주방 후드 연결 알루미늄 후렉시블을 "흠음 후렉시블"로 바꾸고 벽체 환기구에 조그만하게 "흡음 챔버"를 달아 연결하니 소음 유입이 크게 줄었어요.
그동안 감사 했어요^^


이렇게 답변을 주셨는데, 이쪽에는 문외한이라, 죄송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해결방안이라고 한다면, 개인적인 사비 뿐만 아니라 시공이 필요하다면 시공비용까지 드려서 

하루 빨리 고치고 싶습니다.  

해결만 해주신다면 사레금까지 드리고 싶은 상황입니다.

살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는 하루하루가 철창없는 감옥 지옥 상황입니다.

이 대 명절 추석에도 소음으로 인하여, 하루 종일 정말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이것을 6개월 이상 듣다보니 이명적인 증세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극에 달아, 아파트 입대위나 전체적인 절차를 기다릴 여력과 시간은 되지 않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과연 무탈하게 버틸 수 일까... 또 나가서 숙박을 알아봐야 하나,,, 이 생활도 지쳐 점차 포기하는 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라도 하루 빨리 이 소음을 완화 혹은 해결 하고 싶은데, 명확한 방법 없을까요? 

해결을 못한다면 취침 하는 방 자체라도 방음을 해야하는지, 방음시 소음 완화가 확실히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박유찬님의 댓글

박유찬 작성일

sunileng님의 댓글

sunileng 작성일

날씨가 추워져 외부 창을 닫아야 하는 계절에는 실내 암소음(background noise)이 낮아져 실내에서 들리는 소음이 정말 견디기 힘이 듭니다. 회사 출근 하면 올리신 글 자세히 검토 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주거 중인 APT 준공 년도, 주거 하신 기간 중 언제 부터 소음이 발생 했는지, 주변세대는 이러한 소음이 들리지 안는지?
알려 주세요.